어린이 교육관련 종사자와 다양한 얘기를 하게 될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IT쪽과 거리가 멈 + 굳이 온라인 거치지 않아도 망하지 않을 = 노후화 그자체 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종사자들도 GenZ 분들이 진입 = 연령대가 낮아질 수록 구조의 노후화에 따른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 손에 현금을 들려서 보내는 알림장 및 비용
-일부 부모님들의미납금
-문자, 카톡, 밴드, 지류 등등 파편화된 연락체계
-개인정보이슈가 우려되는 학교앞 마케팅
그런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교육관련업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조금 더 편하게 연결해주고자 해당 프로덕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세하게 기재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초기BM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쉽게 문의/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MVP모델에서는 기본적인 기능들만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이후부터는 위에 기재한 노후와 이슈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늘려서
해당 프로덕트 하나로 교육관련된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미 초기 BM 및 그 이후의 스텝별 BM도 수립한 상태입니다.
교육기관운영자 및 30대 초반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메인 타깃층입니다.
- 1주에 몇번정도 회의나 모임을 진행할 계획인가요?
오프라인은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했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온라인으로 옮기는것도 고려하겠지만,
초기에는 F2F로 만나야지 서로에 대한 이해, 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등이 자연스러울것으로 생각됩니다.
- 온/오프라인 회의 진행시 진행방식을 적어주세요
온라인이면 구글밋, 오프라인은 영등포구청 부근에 있는 카페를 대관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슬랙 + 피그마 내 멘션 등을 활용해 소통할 예정이고 이미 그렇게 진행중입니다 🙂
- 마케팅부터 운영, 기획, PM, 해외사업 총괄까지 다양하게 진행했습니다. (팀원~팀장)
물론 회사도 시리즈C~D유치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견, 대기업, 외국계 까지 다양하게 겪었습니다.
- 이 프로젝트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징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사업 전반을 관리합니다. (프로젝트 포함)
정책수립, BM수립, 법인설립, 초기자금투자(서버비용 등)을 포함한…..
초기 운영/마케팅/IR/CS까지 다하겠네요 허허 (어쩌면 영업까지….ㅎ…)
+프로덕트 기획 (1차 완료했습니다. 개발 진행되면서 수정할 일만 남았네요.)
- 어떤 능력? 경력은 어느정도?
백엔드 개발자 찾습니다…..
DB설계, 웹 서버 개발
- Node.js (Express.js, Nest.js 등 하나 이상의 프레임워크 개발 경험) 또는 java Spring 기반의 웹 서비스 개발
- MySQL
대학생 및 주니어급 분들 보다는 중 ~ 시니어만 모집합니다.
- 백엔드 외의 다른포지션은 안구함?
일단 추후에 모집 예정인 포지션은 프론트엔드, 운영/CS 정도가 될듯합니다.
[24.12.05 추가]
프론트엔드도 모집합니다.
- React-Native (expo)
- Typescript
- React
- react-query
프론트엔드는 주니어~중 으로 모집합니다.
[24.12.17 추가]
별도의 방법으로 백엔드 포지션은 모집했습니다.
- 구성원은 어떰? 전부 사이드?
1) 본인 (10년차, 최근 경력 시리즈D 유치 스타트업 사업팀장)
2) UXUI디자이너 (15년차, 현 대기업 UXUI디자이너)
3) 프론트메인의 풀스택개발자 (8년차, 현 Pre-IPO 스타트업 프론트엔드개발자)
총 세명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런칭 후, 재무/회계관련 (10년차, 현 대기업 경영관리) 같이 봐줄 사람이 조인예정이고
해당 서비스 같은경우는 교육기관 영업이랄까 MVP써보게끔 해서 테스터 겸 초기 고객유치가 중요한데
이 역할을 맡아줄 사람 (5년차, 현 어린이 교육기관 재직 중) 도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원 사이드입니다. 물론 저는 이게 메인이며 사이드입니다 :)
다들 참여전에 해당 서비스에 대한 설명 (BM, 타깃, 방향성 등)및 이해를 시켜드리고 동의 혹은 납득을 해서 같이 조인한 상태입니다.
참여하게된다 해도 당연히 무작정 ㄱㄱ라기보다는
한번 만나서 인사+설명 드리고 조인여부 결정+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 어디까지 진행?
MVP기획 및 디자인 작업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초기정책, 서비스명, 회사명도 정했습니다.)
현재 프론트개발자가 구조잡고 있는 단계네요.
생각보다 덩치(?)가 커져버려서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오래걸릴것으로 보여서 충원 하려고합니다.
내년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MVP런칭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기타
어….쩌다 보니 구성(예정)원 모두가 영등포구민입니다.
영등포구 거주자 혹은 근방 거주자면 만나서 협업하기도 편할거같으니 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영등포구에 상시 모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 리워드???
당장에는 특별한 무언가는 없을 수는 있으나,
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주식증여 혹은 벌어들인 수익금의 일부를 분배하는 식으로 진행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거에 대해서는 짜지(?)않아서리… 문제는 지금당장엔 흠…. 죄송합니다…
사실 정부지원사업(초창패 등)에 지원해서 사업비 지원 받고 급여 제공을 하는것도 고려는 하고 있는데…
1. 아이디어 갈취 우려
2. 사이드 특성상 겸업 +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겸직불가 가능성 큼
등등을 고려해서 조금 회의적이긴 하지만 아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24.12.05추가]
- 조인과정
1. 지원해주시면 주신 포폴이나 작업물 등등을 이미 조인중인 개발자가 확인합니다. (저는 비개발자라서…)
2. 제가 직접 뵙고 인사 + 간단한 커피챗 (이때 위에 기재한 "상시공간”에 초대드립니다.)
3. 서로가 동의하면 프로젝트 관련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 후 조인합니다.
무슨 취업하는 것도 아니고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닌데 뭐이리 각잡고 하냐….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당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직생활을 해보신분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애매한 사이 애매한 이해관계로 같이 일하면 서로가 힘들어지는 경우….많이 겪어보셨을겁니다.
남의 회사라면 어쩔수없다 치지만 저는 적어도 제 프로젝트, 저와 함께하는 분들과는 그러고 싶지않습니다 :)
저도 참여하시는 분에게 평가를 받아야죠 ㅎㅎ
무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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